[YTN 실시간뉴스] '특혜 조작' 이유미 조사...윗선 캐기 집중 / YTN

2017-11-15 0

■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비 검찰 출신의 법학자인 박상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를 지명했습니다. 박 후보자는 "법무·검찰 개혁을 반드시 실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■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. 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안 처리 지연에 우려를 표하면서 야당에 거듭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'취업 특혜 의혹'녹취를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가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개입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.

■ 문준용 씨의 '취업 특혜 의혹' 녹취 조작 혐의와 관련해 당내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등 국민의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안 전 대표가 답변하라며 압박했습니다.

■ 여야 4당이 7월 임시국회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편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최대 쟁점 사안인 추경안 심사는 자유한국당이 반대해 합의안에서 빠졌습니다.

■ 정부가 신고리 원전 5·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, 의견수렴을 위한 공론화를 거치기로 했습니다. 공론화 위원회는 최대 3개월간 운영되며 시민배심원단이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27180113993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